증권주 급락..한화증권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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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증권주도 동반 하락했다.
28일 증권업종 지수는 3615.32로 전일대비 6.54%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294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과 2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2.66% 폭락하면서 13만4500원으로 밀렸다. 메리츠증권은 "인사이트 펀드에서 순유출이 일어나는 등 최근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펀드 자금 동향이 영향을 받자 이에 따른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이 24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그 외 삼성증권(-7.48%), 대우증권(-3.49%), 우리투자증권(-3%), 현대증권(-4.53%), 신흥증권(-7.09%), 골든브릿지증권(-7.22%) 등도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증권업종 지수는 3615.32로 전일대비 6.54%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294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과 2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2.66% 폭락하면서 13만4500원으로 밀렸다. 메리츠증권은 "인사이트 펀드에서 순유출이 일어나는 등 최근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펀드 자금 동향이 영향을 받자 이에 따른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이 24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그 외 삼성증권(-7.48%), 대우증권(-3.49%), 우리투자증권(-3%), 현대증권(-4.53%), 신흥증권(-7.09%), 골든브릿지증권(-7.22%) 등도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