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국인 매도 당분간 불가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셜(MSCI)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 선진국지수 편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외국인 매도엔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주 MSCI가 한국과 이스라엘 주식시장에 대해 선진지수 편입여부를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가 선지지수에 편입되면 공격적인 외국인 매도가 꺽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SCI지수 편입이 쉽지않을 것이란 전망속에 외국인 매매또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MSCI가 진행중인 선진지수 편입 검토는 공식적인 절차가 아닌 투자자들 의견을 묻는 조사수준이라 시기적으로 올해 5월 연례회의때 편입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빨라도 내년 5월이고, 수년이 걸릴 수 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FTSE도 국내증시에 대한 선진지수 편입여부를 결정하기위한 공식적인 절차에착수한 후 4년이 경과했지만, 아직도 이머징마켓에 머물러 있는 상탭니다.
선진지수로 격상됐던 나라별 사례도 보통 FTSE를 거친 후 MSCI에 편입됐던 점을 감안하면 MSCI 선진지수에 직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대체해줄 새로운 외국인 매수를 당장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 외국인 매도는 클라이 맥스를 지나고 있다고 있다는 점엔 전문가들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머징마켓대비 여전히 외국인 시가총액비중이 높지만,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높아졌기때문입니다.
결국, 최근 외국인 매도를 받아주기위한 새로운 외국인을 기대하기 힘든 시점으로 외국인 매도 대 국내기관 매수형태의 수급구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