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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개업난 많이 받다보니, 꽃사업 시작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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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미선이 플라워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21일 진행된 '지피지기' 녹화에 참여한 박미선은 남편의 사업을 이야기 하던 중 "집에 개업난이 너무 많다. 즉 그만큼 개업을 많이 했다는 뜻"이라면서 "모두 결과는 안 좋아 여태 난만 집에 한가득 남아 있게 되었는데, 그러다 난을 직접 팔아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자신의 사업에 대해 운을 띄었다.

    실제로 꽃을 많이 좋아하는 박미선은 많은 준비 끝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사업으로 인터넷 플러워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집에 개업난(蘭)이 많은 이유에 대해 "사업을 자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박미선.

    그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워낙 불안하고, 인기라는 것도 물거품처럼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살다보면 아이들에게 돈 가장 많이 들어갈 시절에 은퇴를 해야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남편에게도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 한 적 한 번도 없지만, 당신은 할 수 있고, 꼭 해낼 거라고 믿어”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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