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댄스곡 ‘술과 순정’ 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가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현장에서 MC 윤도현은 "가요계 동료로 오래 봐 왔지만 얼굴에 변화가 전혀 없다. 성형을 하고 싶은 부위는 없나"라며 제이의 자연 미모를 추켜세웠다.

제이는 "성형에 관심도 없고 내 얼굴에는 부모님의 얼굴이 함께 담겨 있어 만족한다. 수술을 한 적도 없고 칼을 대고 싶은 곳이 없다"고 밝혔다.

제이는 윤도현을 좋은 동료이자 존경하는 가수로 언급해 왔다.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조PD 주현미 KCM과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솔로 프로젝트 스위트피도 출연한다.

제이는 이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 미료와 함께 색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분은 25일 밤 전파를 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