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사흘째 오르고 있다.

견조한 기업실적과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4% 오른 1690.27로 1700선 회복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만3462.78로 2.83% 급등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도 7732.43으로 2.87%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5.82% 치솟으며 2만50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H지수도 8% 가까이 급등 중.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719.08로 소폭 상승(0.03%)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