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섬유공학 연구에 바친 윤한식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석좌연구원(박사)이 2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0세.

유족으로는 부인 신성예씨와 아들 용석(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장녀 성원(삼성서울병원 간호사),차녀 성혜(문화일보 차장),자부 유은광(한양대 교수),사위 장승현(전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강장석(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씨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341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