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함께 낮 최고 기온이 영하에 머문 24일 서울 신촌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6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