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부산에 통학형 영어마을을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청과 국제화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웅진씽크빅은 3개월 단위 통학형 학습모델을 채택, 지속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영어를 통해 과학실험과 수학공식 등을 수업하는 몰입형수업 △책만들기, 요리교실 등 다양한 상황 체험수업 △발표회 등을 통한 문화 체험수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