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일제히 오름세..KODEX China H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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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분 현재 23일 신규상장된 KOSEF KRX100를 비롯해 KODEX China H, TIGER KRX100 등 3종목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ETF는 KODEX China H다. 같은 시간 1만6630원으로 전날보다 1360원(8.91%) 오르면서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TIGER KRX100는 전날보다 790원(2.32%) 오른 3만484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KOSEF KRX100도 3440원으로 전날보다 105원(3.15%) 상승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배재규 삼성투신운용 본부장은 "시장 변동성이 심하고 개별종목 선별이 힘들 때는 종목 투자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눈높이를 조금 낮춰 시장 수준의 안전한 수익률을 노리는 지수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ETF는 KOSPI200이나 섹터지수 등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들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일반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후 2시 5분 현재 23일 신규상장된 KOSEF KRX100를 비롯해 KODEX China H, TIGER KRX100 등 3종목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ETF는 KODEX China H다. 같은 시간 1만6630원으로 전날보다 1360원(8.91%) 오르면서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TIGER KRX100는 전날보다 790원(2.32%) 오른 3만484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KOSEF KRX100도 3440원으로 전날보다 105원(3.15%) 상승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배재규 삼성투신운용 본부장은 "시장 변동성이 심하고 개별종목 선별이 힘들 때는 종목 투자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눈높이를 조금 낮춰 시장 수준의 안전한 수익률을 노리는 지수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ETF는 KOSPI200이나 섹터지수 등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들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일반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