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 상장 첫날 강세…시초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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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는 공모가(1만원)보다 10% 낮은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 28분 현재 시초가 대비 780원(8.67%)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는 고압가스용기와 선박용 소화장치 전문업체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1.8%와 117% 증가한 1850억원과 2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회사측은 잠정 집계했다. 올해는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후 총 발행주식수는 1586만여주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 833만여주(51.4%) 등을 제외한 455만주(28.1%) 가량이 상장 직후 유통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는 공모가(1만원)보다 10% 낮은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 28분 현재 시초가 대비 780원(8.67%)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는 고압가스용기와 선박용 소화장치 전문업체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1.8%와 117% 증가한 1850억원과 2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회사측은 잠정 집계했다. 올해는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후 총 발행주식수는 1586만여주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 833만여주(51.4%) 등을 제외한 455만주(28.1%) 가량이 상장 직후 유통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