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은 2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재고자산평가이익 환입에 따른 상대적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63.46% 감소한 7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507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전기대비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략제품 판매 증대 및 판매단가 인상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