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보름만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과 철강, 기계 등에 대해선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전기전자와 건설, 증권 등을 중심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4억원과 4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팔자'로 19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