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3일 오후 한경빌딩 5층 대강당에서 두부 '행복한 콩'의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 프로그램인 '행복한 콩 S프로젝트'의 오디션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일까지 '행복한 콩' 홈페이지(www.happycong.com)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뒤 온라인 도전자중 40여명을 선발하여 오디션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복한 콩 S프로젝트'는 온라인 예선으로 '예비 S'가 선정한 후 8강, 4강전 등 2개월에 걸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최종 S'를 선발할 계획이다.

'행복한 콩 S프로젝트'의 최종 선발자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향후 3개월 동안 방송, 신문, 온라인 광고 등에서 CJ 행복한 콩 두부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S'는 당당하게 자신을 가꾸고 세련된 삶을 지향하는 현대적인 여성상을 함축하는 말"이며 "국내 최초로 생식두부, 아침대용식 두부 출시 등을 통해 기존 두부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형성한 CJ행복한 콩과 부합하는 가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2개월간의 선발 과정은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올리브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여서 그 자체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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