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3일 계열사인 지상항법장치 제조업체 센텍을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로, 관련주주총회는 2월27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방산관련 핵심기술 확보로 대외경쟁력 강화 및 유사기술 부문 통해 경영효율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