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동부정밀화학에 대해 지난해 12월17일 타법인 출자지분 불처분 공시를 낸 후 같은달 27일에 처분공시를 내며 공시를 번복한 점을 들어 오는 24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5점을 부과했다.

이에 동부정밀화학은 24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