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4% 증가한 592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1% 늘어난 4822억4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6.3% 늘어난 914억40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