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설을 맞아 'Gift카드 팡팡 사은 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이 은행 Gift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Gift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인 수상내역으로는 행복상 2명(Gift카드 50만원권)과 기쁨상 3명(Gift카드 30만원), 다복상 5명(Gift카드 10만원), 행운상 10명(Gift카드 5만원) 등이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이 은행이 지난해 12월 4일부터 판매 개시한 Gift카드는 액면금액 범위 내에서 사용횟수와 사용금액에 관계없이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