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초대석]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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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초대석 시간입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운하 사업을 비롯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 등으로 건설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운데요,
이 시간에는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분을 모시고 여러 가지 현안과 올해 건설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도움말씀 위해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전망에 앞서 지난 한해를 먼저 간단히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는 건설산업 60주년이었다. 먼저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한해를 평가해 주신다면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건설시장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올해 전체적인 국내 건설경기를 전망해 주신다면?
대한건설협회가 정한
올해 중점 추진사업 내용은?
올해 협회의 여러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 정부가 펼칠 정책 내용들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새 정부에 업계 차원에서 요구하는 건설부동산 정책 방향은?
건의사항 중 중요한 내용을 몇 가지만 말씀하신다면요?
전매제한 완화를 미분양의 한 해소책으로 주장하셨는데, 특히 이 미분양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는 그 원인에 대해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 미분양 해소를 위한 방안과 정부에 주장하는 내용은?
지역 중소건설업계가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에 대한 지원 대책은?
대운하 건설을 새 정부는 본격 추진하는 모습이다. 대운하 건설에 대한 업계 입장은?
특히 이명박 당선인은 100% 민자사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지금 건설업계를 보면 빅5 건설 컨소시엄 대 6-10권 건설사간 컨소시엄이 경쟁 구도를 그리고 있다. 향후 두 컨소시엄이 민자사업안을 정부에 제출해 우수한 컨소시엄이 선정되는 방식이 된다고 봐야하나? 지금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는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경협 활성화, 특히 건설협력이 가시화 됐다. 북한 건설 특수를 위한 협회 차원의 준비는?
북한측 건설업계와 실제적인 협의가 지금 이뤄지고 있는게 있나요?
해외건설 최대 호황기를 맞았다. 지난해도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했는데 올해 전망과 준비사항은?
정부에 대한 여러 요구도 중요하지만 업계차원의 자정노력도 필요하며 불필요한 페이퍼컴퍼니 걸러내기와 각종 비리 부조리 관행 근절 등이 필요한데 어떤 노력을 기울리고 있나?
최근 건설업계가 각종 사회공헌에 열심인 것이 보기 좋다. 업계 전체 차원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어떤게 있고 향후 생각하고 있는 다른 내용이 있다면?
회장님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경제6단체로 들어가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그리고 6단체 진입시 기대되는 효과는?
네, 건설 업계가 올 한해 해야될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우리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업계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