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준비 중 입니다. LG전자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열고 '스타일+α'라는 컨셉 아래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BI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술로 삶과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해 프리미엄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 입니다. LG전자는 경영진을 비롯한 각계 의견과 컨설팅을 거쳐 오는 2월 초순 경 최종 BI를 확정 발표할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