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종영된 SBS '야심만만'의 후속으로 신동엽 진행의 '대결 8대1'(연출 유윤재)이 부활한다.

연예인 8명과 시청자 1명이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구도의 '대결 8대1'은 특별한 공톰정을 가진 20명을 대답을 찾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연예인팀이 정답을 맞추며 8번 틀리면, 기회는 일반인 출연자 1인에게 주어진다.

일반인 출연자는 60초간, 한 문제만 맞혀도 상금 100만원을 획득한다.

21일 방송에는 진행자 신동엽과 함께 8인의 연예인 정찬우, 심은진, 김희철, 김원희, 김미려, 휘성, 태연(소녀시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남자고등학교 꼴지 50명과 성형외과 의사 50명을 상대로 문제를 푼다.

한편, 5년간의 대장정을 마친 '야심만만'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대결 8대1'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5분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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