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제철 신용등급 'A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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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현대제철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제철이 2007년 7조3000억원의 매출과 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국내외 수급상황과 해외 철강경기 추세를 감안하면 고로사업 투자기간동안 우수한 수익창출력 및 외형성장 추세를 일정수준 이상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러한 현대제철의 현금창출능력 및 열연부문의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향후 외부차입금조달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무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이 회사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제철이 2007년 7조3000억원의 매출과 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국내외 수급상황과 해외 철강경기 추세를 감안하면 고로사업 투자기간동안 우수한 수익창출력 및 외형성장 추세를 일정수준 이상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러한 현대제철의 현금창출능력 및 열연부문의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향후 외부차입금조달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무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이 회사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