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에이스온라인' 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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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의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이 태국에 수출된다.
예당온라인은 18일 태국 현지 게임 퍼블리셔인 '위너온라인'과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용화 후 2년간 매출의 28%를 받는 조건이다.
온라인게임 신흥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국은 현재 오디션, 열혈강호, 스페셜포스 등 국산 온라인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위너온라인은 태국의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릴온라인과 다수의 중국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게임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이미 2년 전에 태국에 진출해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동시접속자 5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에이스온라인도 오디션 성공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지난해 말 중국을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러시아 등 70개국이 넘는 국가에 수출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예당온라인은 18일 태국 현지 게임 퍼블리셔인 '위너온라인'과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용화 후 2년간 매출의 28%를 받는 조건이다.
온라인게임 신흥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국은 현재 오디션, 열혈강호, 스페셜포스 등 국산 온라인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위너온라인은 태국의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릴온라인과 다수의 중국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게임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이미 2년 전에 태국에 진출해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동시접속자 5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에이스온라인도 오디션 성공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지난해 말 중국을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러시아 등 70개국이 넘는 국가에 수출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