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이 무너지면서 증권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1.47%), 삼성증권(-2.34%), 대우증권(-1.34%) 등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1.46%), 대신증권(-1.95%), 교보증권(-1.65%) 한화증권(-2.33%), 동부증권(-1.72%) 등 증권주 대부분이 떨어지고 있다.

한양증권이 2만900원으로 6.09% 급등하고 있고, 부국증권(0.57%), 유화증권(1.84%) 등 일부 중소형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종목인 키움증권도 1.04%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