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해관)가 17일 외신을 통해 보도된 세계적 참치캔 제조회사 스타키스트 인수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원F&B의 스타키스트 인수설은 M&A 전문 언론매체인 머저마켓이 16일 보도한 내용 때문에 불거졌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의 동원F&B를 비롯한 아시아 식품업체들이 스타키스트 매입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원F&B는 이에 대해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올 한해 국내시장 1위 유지와 점유율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