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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11년이 지났지만 애틋한 마음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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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월화드라마 '못된사랑'에서 진정 사랑하는 연인을 자신의 권력과 부를 위해 떠나 보내고 뒤늦게 후회하며 아파하는 역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성수가 오랜 연인을 전격 공개했다.

    김성수는 15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 자신보다 4살 연하인 연인을 깜짝 공개했다.

    "이제는 가족에 가까운 사람이 됐다"라고 말한 김성수는 11년동안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연인에 대해 "처음 만났을때 모습만 보는게 아니라 계속 새로운 모습을 찾았기에 지금까지도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업 때문에 특별한 날 이벤트를 못해 미아하고 안타깝다는 마음을 보이며 "생각날때마다 많이 챙겨준다"라고 말해 11년이 지나도록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2008년 새해가 밝으면서 현영 - 김종민 커플을 비롯해 SG워너비의 맴버 채동하와 씨야의 이보람, 그리고 황정음과 SG워너비의 김용준 까지 핑크빛 사랑모드인 연예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연예계 공식 커플인 한지혜-이동건 커플은 한달 전에 이별했음을 시인하기도 했으며 16일 현재 또다른 연예계 공식 커플이였던 소이현과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이 이별한것이 밝혀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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