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팀 트롬 알러지케어'로 미국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LG전자는 세탁기 최초로 미국의 천식.알러지협회 인증을 받은 스팀 트롬 알러지케어로 5천만에 이르는 미국 천식.알러지 소비자를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세탁기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반영한 스팀, 알러지케어 등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어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드럼세탁기 부문 1위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