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6일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증권사 최초로 동탄영업점을 신설했다. 이 지점은 119번째 점포로 화성시 반송동 시범단지 앞 센터프라자 3층에 있다.이우준 동탄점 소장은 "동탄지역은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수도권 대표 신도시"라며 "고객자산 증대에 초점을 맞춘 영업활동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