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 전과목 수강신청 마감, 연 수강인원 10만 명 등 각종 기록으로 널리 알려진 대학 입시 전문 노량진이투스 학원(대표 김문수)이 1월 16일 마이티학원으로 전격 브랜드 변경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티학원 장홍철본부장은 "이번 브랜드 변경 및 새로운 CI작업은 새 정부의 등장과 함께 교육환경 또한 격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에 보다 능동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티학원은 이번 브랜드 교체와 함께 인터넷 동영상 포털 프리챌(www.freechal.co.kr)의 자회사인 '마이티클래스'(www.mytclass.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기반 수험생 눈높이 학습 시스템 구축, 강사와 학생간의 맞춤식 학습 커뮤니케이션 확대, 다매체 멀티미디어 기반 입체 학습 등 선진 학습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티학원과 마이티클래스닷컴은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전략적 제휴를 기념하여 온라인 강좌 할인 이벤트 및 퀴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은 마이티클래스(www.mytclass.com)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