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전세계 이머징 국가의 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이머징 통화 투자를 통해 환차익을 추구하는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를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남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국가 가운데 성장성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15개 이머징국가의 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해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환차익 투자성과를 지수화한 ‘GEMS(Global Emerging Markets Strategy) 인덱스’를 기초자산지수로 사용해 고수익을 추구합니다. 은행 관계자는 "신흥시장의 고금리와 신흥통화의 달러대비 강세 현상 덕분에 고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