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투매 자제, 장기전망 유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멘트)
현재 시장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투매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과매도권에 진입한데다 이달말 FRB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등으로 자금시장은 안정을 찾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악의 국면이 곧 기회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국내 주식시장에 어느정도 선반영된데다 미국 경기 역시 최악의 상황을 지나 2분기부터는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CG1)
*하나대투증권
- 현 지수대 최악 국면
- 1700선 일시적 이탈 가능
- 미경기 2분기 회복 전망
- 무리한 투매 자제 필요
1700선이 일시적으로 깨질순 있지만 이번주를 고비로 살아날수 있다는 점에서 무리한 투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리스크 관리는 필요한 시점이지만 투매까지 동참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입니다.
CG2)
*신영증권
- 씨티그룹 추가상각 미미
- 월말 자금시장 안정
(FRB 금리인하등)
씨티그룹만 해도 추가로 상각해야될 부분이 이제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다 월말 FRB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등으로 인해 자금시장은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CG3)
*삼성증권
-1700선 지지, 바닥확인
*대우증권
-1710선 지수대 매력적
(PER 10배수준 저평가)
현 지수대가 가장 매력적인 주식 매수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삼성증권은 1700선을 지지선으로 저점 매집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고, 대우증권 역시 1710선이 PER 10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지수대임을 강조했습니다.
대신증권 역시 1800선 밑은 이미 과매도권이라고 분석하고 2분기 회복가능성이 높은 미국경제를 감안할때 1분기 1700선과 1850선 사이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결국 힘든 시기가 곧 기회라는 점에서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반등기회를 찾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란 견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