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중 확대할 적기"-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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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1만원을 유지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7800억원(영업이익률 10.2%)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300억원, LCD 9200억원, 휴대폰 5800억원으로, 비반도체 부문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LCD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체 영업이익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작년 4분기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통신 부문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1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LCD 경기의 소프트랜딩과 2분기 반도체의 턴어라운드를 시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CD 수요의 호조세가 비수기에도 지속됨에 따라 1분기 가동률 조정이 없을 계획이고 이에 따라 1분기에도 중대형 LCD 패널 2200만장 수준이 출하될 전망"이라며 "전체 실적에서 LCD 부문의 비중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올 1분기 실적의 소프트랜딩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2억9000만대로 예상되는 견조한 PC 수요 및 GB/PC 증가, 대만 후발업체들의 시설투자 축소 및 자율 감산 가능성, 모듈업체/유통업체들 동향, 재고 수준 등을 종합해 볼 때 2분기에는 D램 시장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현 주가 수준은 08년 예상 PBR 1.5배 수준에 해당해 역사적인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최저점에 해당한다"며 "펀더멘탈, 상대적 경쟁력, 실적 전망, 밸류에이션, 향후 메모리 경기 전망 등 모든 면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을 확대할 적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7800억원(영업이익률 10.2%)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300억원, LCD 9200억원, 휴대폰 5800억원으로, 비반도체 부문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LCD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체 영업이익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작년 4분기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통신 부문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1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LCD 경기의 소프트랜딩과 2분기 반도체의 턴어라운드를 시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CD 수요의 호조세가 비수기에도 지속됨에 따라 1분기 가동률 조정이 없을 계획이고 이에 따라 1분기에도 중대형 LCD 패널 2200만장 수준이 출하될 전망"이라며 "전체 실적에서 LCD 부문의 비중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올 1분기 실적의 소프트랜딩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2억9000만대로 예상되는 견조한 PC 수요 및 GB/PC 증가, 대만 후발업체들의 시설투자 축소 및 자율 감산 가능성, 모듈업체/유통업체들 동향, 재고 수준 등을 종합해 볼 때 2분기에는 D램 시장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현 주가 수준은 08년 예상 PBR 1.5배 수준에 해당해 역사적인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최저점에 해당한다"며 "펀더멘탈, 상대적 경쟁력, 실적 전망, 밸류에이션, 향후 메모리 경기 전망 등 모든 면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을 확대할 적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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