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 "IT기업의 경쟁상대는 IT제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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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팹리스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팹리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는 그동안 성장세를 이끌어온 힘은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읽어내고 그 변화를 선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토대로 팹리스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혹은 '다른 우수한 회사들은 이렇게 하더라'는 식의 모방주의를 배격하고 텔레칩스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유지해온 것이 성장의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
IT(정보기술)기기는 IT기기를 통해서 만들어 낸 부품들을 다시 IT기기에 내장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IT기업들이 만들어 낸 혁신기술이 끊임없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IT기업의 진정한 경쟁상대는 기업이 아니라 'IT기기' 그 자체라는 것.
따라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트렌드 변화를 맨 앞에서 볼 수 있는 초고속 기술 열차의 맨 앞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게 서 대표의 지론이다.
서 대표는 "이 같은 노력으로 회사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과 기술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 붙어 다닌다"고 말했다.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는 그동안 성장세를 이끌어온 힘은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읽어내고 그 변화를 선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토대로 팹리스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혹은 '다른 우수한 회사들은 이렇게 하더라'는 식의 모방주의를 배격하고 텔레칩스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유지해온 것이 성장의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
IT(정보기술)기기는 IT기기를 통해서 만들어 낸 부품들을 다시 IT기기에 내장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IT기업들이 만들어 낸 혁신기술이 끊임없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IT기업의 진정한 경쟁상대는 기업이 아니라 'IT기기' 그 자체라는 것.
따라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트렌드 변화를 맨 앞에서 볼 수 있는 초고속 기술 열차의 맨 앞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게 서 대표의 지론이다.
서 대표는 "이 같은 노력으로 회사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과 기술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 붙어 다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