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기업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규제 개혁을 위해 현장애로 파악에 나섭니다. 또,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FTA 시대를 맞이해 농수산 부문의 해외 수출이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15일 올해 주요 사업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와 무역업계, 근로자들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올해 수출 4천130억 달러, 무역규모 8천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