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녀 다라, '이미지 깨기' 달인(?) ‥자밀라 '미수다'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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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에 새롭게 등장한 캐나다 미녀 '다라'가 엉뚱한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캐나다 미녀 다라가 출연해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행동의 경험을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수다의 '엉뚱녀' 사유리와는 또 다른 엉뚱한 면모를 지닌 그녀의 토크는 독특함이 묻어 있었다.
이날 '미수다' 줄줄이 말해요 릴레이토크에서는 "한국친구 따라 ○○○ 해봤다"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라는 순수한 이미지로 차분하게 그녀의 이색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라는 헌팅을 했던 경험과 어린시절 캐나다에 불었던 교통표지판 뜯어 방에 걸어놓는 행동 등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라는 "한국친구 따라 헌팅을 해봤다"고 밝혀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라는 새해 첫날 다리 위에서 "상대 남자를 다리 위에서 와락 껴안았다"며 헌팅 경험을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패널로 출연한 '파란'의 라이언이 헌팅과 관련한 상황극으로 다라에게 "다라씨 시간 있으면 저랑 차한잔 하시고요. 시간 없으시면 차한잔 하세요"라며 자연스런 헌팅 상황극을 연출했다.
또 다라는 교통표지판 뜯어 방에 걸어놓았지만 "STOP 표지판은 떼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라는 다소곳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주 4병의 주량을 과시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숲에서 술에 취해서 기절했었다며 독특한 면모를 보여줘 미수다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잡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밀라가 방송에서 잠시 빠진 상황이었지만 그녀에 대한 관심은 식을줄 몰랐다.
'이슈메이커' 자밀라가 2주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자밀라는 1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미수다' 녹화에 참여해 21일 방송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섹시미와 교태로 무장한 자밀라와 달리 순수미와 독특한 엉뚱 캐릭터의 캐나다 미녀 다라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4일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캐나다 미녀 다라가 출연해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행동의 경험을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수다의 '엉뚱녀' 사유리와는 또 다른 엉뚱한 면모를 지닌 그녀의 토크는 독특함이 묻어 있었다.
이날 '미수다' 줄줄이 말해요 릴레이토크에서는 "한국친구 따라 ○○○ 해봤다"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라는 순수한 이미지로 차분하게 그녀의 이색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라는 헌팅을 했던 경험과 어린시절 캐나다에 불었던 교통표지판 뜯어 방에 걸어놓는 행동 등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라는 "한국친구 따라 헌팅을 해봤다"고 밝혀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라는 새해 첫날 다리 위에서 "상대 남자를 다리 위에서 와락 껴안았다"며 헌팅 경험을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패널로 출연한 '파란'의 라이언이 헌팅과 관련한 상황극으로 다라에게 "다라씨 시간 있으면 저랑 차한잔 하시고요. 시간 없으시면 차한잔 하세요"라며 자연스런 헌팅 상황극을 연출했다.
또 다라는 교통표지판 뜯어 방에 걸어놓았지만 "STOP 표지판은 떼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라는 다소곳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주 4병의 주량을 과시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숲에서 술에 취해서 기절했었다며 독특한 면모를 보여줘 미수다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잡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밀라가 방송에서 잠시 빠진 상황이었지만 그녀에 대한 관심은 식을줄 몰랐다.
'이슈메이커' 자밀라가 2주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자밀라는 1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미수다' 녹화에 참여해 21일 방송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섹시미와 교태로 무장한 자밀라와 달리 순수미와 독특한 엉뚱 캐릭터의 캐나다 미녀 다라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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