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판도라TV,엠엔캐스트,엠군,아우라,마이게임티비 등 5개 동영상 포털과 게임 콘텐츠 교환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이로써 넥슨은 5대 동영상 포털로부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공받고 제휴 사이트에 '넥슨 채널'을 만들어 게임 프로모션 활동을 펼 수 있게 됐다.동영상 포털은 넥슨의 게임 관련 동영상을 사이트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민용재 넥슨 이사는 "이번 제휴는 미디어 채널을 확장함으로써 진정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할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