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김민정, 애틋한 키스신에 네티즌들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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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김민정의 키스신이 하루종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9회에서 은성(지성)과 혜석(김민정)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엔딩에 이들의 키스신이 선보인 것.
극중 혜석은 칼에 찔린채 응급실에 실려온 성폭행범을 수술하는 과정에서 그의 피를 뒤집어 쓰게 되고, 후에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최고의 흉부외과의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열정적으로 욕심을 갖고 수련해 온 혜석은 에이즈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힘들어하고 이런 혜석의 행동을 지켜본 은성은 키스로서 그녀를 감싸안은 것.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은성과 혜석의 키스신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들의 러브라인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권(이지훈)과의 삼각관계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