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0여곳 신규설립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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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 설립을 준비중이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곳은 국내외 1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영만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증권업 허가 정책 운용 방향을 확정해 발표한 뒤 아직까지 신규 설립 신청한 곳은 없다"며 "하지만 현재 국내외 기업 10여곳에서 신규 설립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감독당국은 증권업계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순 증권업 허가정책 운용 방향을 확정 발표한 후 신규 설립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