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SK케미칼 가려움증 치료제의 최종 임상시험을 승인했습니다. 식약청은 이달 4일까지 SK케미칼의 가려움증 치료제 '염산날푸라핀'을 포함해 5건의 의약품과 1건의 생물의약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K케미칼의 '염산날푸라핀'은 기존의 가려움증 치료가 듣지 않는 혈액투석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3상 승인입니다. 또, 동아제약은 간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자이데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