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담배 피운 것은 잘못했다"‥"방송은 조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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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본명 이민호)이 '라인업'의 태안봉사활동 중 담배 피운 장면이 구설수에 오르며 '라인업' 방송이 '조작설'로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SBS '라인업'의 '태안 봉사활동편'에 출연한 붐이 태안봉사활동 당시 담배피는 장면과 관련하여 '라인업' 방송이 연출이라며 구설수에 오른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붐이 촬영이 이뤄지지 않을때 짜증을 내며 매니저에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라이터를 달라고 한 장면이 유포되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담배를 피기위해 라이터를 켰던 부분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붐 측은 "담배를 피운 부분은 잘못했다"며 "다른 봉사자들도 쉬는 짬짬이 담배를 피웠고 붐도 아무 생각 없이 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사죄의 말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붐측은 "방송이 조작된 것은 아니다. 열심히 기름방제작업을 했던 우리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SBS '라인업'의 '태안 봉사활동편'에 출연한 붐이 태안봉사활동 당시 담배피는 장면과 관련하여 '라인업' 방송이 연출이라며 구설수에 오른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붐이 촬영이 이뤄지지 않을때 짜증을 내며 매니저에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라이터를 달라고 한 장면이 유포되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담배를 피기위해 라이터를 켰던 부분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붐 측은 "담배를 피운 부분은 잘못했다"며 "다른 봉사자들도 쉬는 짬짬이 담배를 피웠고 붐도 아무 생각 없이 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사죄의 말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붐측은 "방송이 조작된 것은 아니다. 열심히 기름방제작업을 했던 우리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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