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유가증권 상장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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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상장폐지된 (주)진로가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진로는 2003년 1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되었으나 5년 이내 상장을 신청할 경우 재상장 요건이 적용됨에 따라 5년 만에 재상장을 신청했습니다.
진로가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재상장하게 되면 동양강철, JS전선에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이 폐지된 이후 재상장하는 3번째 기업이 됩니다.
진로는 2006년에 매출 7천8억원, 당기순이익 1천159억원을 달성해 자기자본이 1천389억원이며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공모예상주식수는 500만주 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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