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가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전년보다 66%가 증가한 422억달러의 해외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산유국의 오일머니와 동남아 경제 성장으로 올해는 500억달러 수주가 예상된다며 2012년에는 세계플랜트 5대 강국 진입을 전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