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문소리 "사람들이 실제나이보다 많게 봐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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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문소리가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출연한다.
'태왕사신기'의 주작의 주인 '기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고민은 "사람들이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아요"라는 것.
그녀는 '태왕사신기' 초반에 미스캐스팅 논란을 연기력으로 극복했던 당시의 상황과 함께 연기생활 10년을 되돌아 보며 담담히 연기 인생에 대해 고백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과 '오아시스'로 2002년 베니스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문소리.
방송에서 문소리는 이창동감독이 "너(문소리)는 배우를 할 만큼 예뻐. 그런데 다른 배우들이 지나치게 예쁠 뿐이야"라고 그녀를 격려해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어머니와 8선녀 친구가 든든한 팬이자 지원군이라는 그녀는 영화감독 장준환 감독과의 신혼이야기들 방송에서 들려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이승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드물게 '베드신의 법칙'을 공개한 문소리의 방송분은 9일 저녁 11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왕사신기'의 주작의 주인 '기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고민은 "사람들이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아요"라는 것.
그녀는 '태왕사신기' 초반에 미스캐스팅 논란을 연기력으로 극복했던 당시의 상황과 함께 연기생활 10년을 되돌아 보며 담담히 연기 인생에 대해 고백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과 '오아시스'로 2002년 베니스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문소리.
방송에서 문소리는 이창동감독이 "너(문소리)는 배우를 할 만큼 예뻐. 그런데 다른 배우들이 지나치게 예쁠 뿐이야"라고 그녀를 격려해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어머니와 8선녀 친구가 든든한 팬이자 지원군이라는 그녀는 영화감독 장준환 감독과의 신혼이야기들 방송에서 들려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이승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드물게 '베드신의 법칙'을 공개한 문소리의 방송분은 9일 저녁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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