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스'의 훈남 엄기준, 매력 넘치는 촬영 현장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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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이하 ‘김치스’)의 ‘훈남’ 엄기준이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다긴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김치스’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천진난만하고 해말게 웃는 모습, 대기 중인 차 안에서도 대본 연습에 한창이거나 감정 몰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의 사진을 공개한 것.
시트콤 제작 관계자는 “엄기준씨가 극중 맡은 역할은 코믹하고 밉상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스텝들에게 일일이 안마를 해주기도 하고, 어떤 어려운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엄기준은 극중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혜영(이혜영)과의 결혼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3월 2일까지 연극 <미친키스> 앵콜 공연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