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엄마가 됐다.

지난 4일 첫 딸을 순산한 것.

특히 72년 생 쥐띠인 염정아가 2008 무자년 쥐띠인 딸을 낳아 두 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9일 “염정아씨가 지난 4일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하고 예쁜 여자아기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아직 아기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고, 염정아는 지난 6일 저녁 퇴원해 산후조리 중에 있다고.

염정아는 지난 2006년 12월30일 두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했으며, 1년 여 만에 예쁜 딸을 낳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