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일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모바일뱅킹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민은행은 모든 휴대폰에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를 적용한 새로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