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모바일뱅킹 가입자 200만명 넘어 입력2008.01.08 17:49 수정2008.06.11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은행은 8일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모바일뱅킹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모바일뱅킹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국민은행은 모든 휴대폰에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를 적용한 새로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책평가연구원 재정 쉽게 이해하는 '나라살림 게임' 선보여 정책평가연구원(PERI·원장 안종범)은 국가재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나라 살림 게임'을 4일 선보였다.나라 살림 게임은 2016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개발한 국가재... 2 다시 수면 위 떠오른 가계부채…금리 내려가도 대출 더 조인다 잡힐듯 했던 가계부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 서울 주요지역 토지거래허가제 해제가 요인으로 지목된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대출금리 인하를 동시에 주문하고 있다. ... 3 저금리 시대, 청년도약계좌 '인기' 최근 은행 예·적금 금리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2030 청년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청년도약계좌가 각광받고 있다. 연 6% 금리와 정부 기여금(지원금), 비과세 혜택을 합해 최대 연 9.5%의 이자를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