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곧 총리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라고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현재 10여명의 예비후보 리스트가 당선인에게 보고됐고 지금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대체로 언론에 보도된 분들이 범주 안에 든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