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7 16:39
수정2008.01.07 16:39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가 출시 이틀만에 1078대가 계약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모하비의 1천대 계약은 국내 대형 SUV의 월평균 판매대수 2100여대의 절반으로 동급차종인 현대차의 베라크루즈의 첫달 판대대수도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기아차는 이 같은 추세라면 이달 판매대수가 당초 목표를 웃도는 2천5백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