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7일 지난해 12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0.0% 늘어난 329만8044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도시가스는 202만6374톤(1.2%↑), 발전용 천연가스는 127만1670톤(27.6%↑)이 판매됐다.

이로써 올해 천연가스 총 판매량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2545만9931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