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 19억 규모 와이브로 중계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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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장비 및 셋톱박스 공급업체인 프리네트웍스는 7일 공시를 통해 KT의 와이브로 중계기 납품업체 엠티아이에 와이브로 및 중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프리네트웍스가 엠티아이에 공급하는 와이브로 중계기는 휴대인터넷 표준형 광중계기 및 빌딩안에서 통신을 원활하게 해주는 인빌딩 관련 구성품류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 금액은 1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4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납품기한은 1월 23일까지.
프리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리네트웍스가 와이브로 및 이동통신장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동안 진행됐던 이동통신 중계기를 공급하는 계약에 이어 KT 와이브로 디지털 광모듈에 대한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프리네트웍스가 엠티아이에 공급하는 와이브로 중계기는 휴대인터넷 표준형 광중계기 및 빌딩안에서 통신을 원활하게 해주는 인빌딩 관련 구성품류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 금액은 1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4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납품기한은 1월 23일까지.
프리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리네트웍스가 와이브로 및 이동통신장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동안 진행됐던 이동통신 중계기를 공급하는 계약에 이어 KT 와이브로 디지털 광모듈에 대한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