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이 올해 매출액 4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성진지오텍은 전일보다 6.70%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20% 가까이 주가가 올랐다.

성진지오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4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매출목표를 기존 4100억원에서 43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수주목표를 7억달러, 시설투자로는 443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